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격투기 단체 대표, 지인 '무차별 폭행'..."코뼈 부러져"

2018.07.02 오전 10:27
AD
국내 유명 격투기 단체 대표가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격투기 단체 대표 38살 강 모 씨를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로 보냈습니다.

강 씨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식당 앞에서 알고 지내던 A 씨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 씨 소개로 일을 한 뒤 급여를 받지 못해 항의하자 갑자기 자신을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격투기 단체 대표 강 씨는 YTN과 통화에서 A 씨가 계속 시비를 걸어서 싸움이 시작됐다며,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4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