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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검토' 진에어, 대규모 신입채용 논란

2018.07.03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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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기로에 놓인 진에어가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어제(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00명을 채용하겠다며 오는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등기이사로 불법등재해 국토교통부가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직원 1,900명의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진에어가 신입 채용공고를 냄으로써 국토부의 면허 취소 여부 결정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에어는 연초에 확정한 신규 항공기 도입계획에 따라 필요한 승무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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