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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도심 동성애 찬반집회...충돌우려

2018.07.13 오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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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 서울 도심에서 성 소수자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종교계도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마찰이 우려됩니다.


퀴어 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포함해 미국 등 10여 개 국가 대사관도 참여하는 등 5만여 인파가 모일 전망입니다.

또 행사 당일 시청광장 맞은편에서는 종교단체와 동성애 반대 단체 회원 7천여 명이 '동성애 축제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동성애 찬반 단체 간의 충돌을 우려해 현장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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