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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북미 장성급 회담 환영...조급함은 금물"

2018.07.16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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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9년 4개월여 만에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과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속도에 대한 우려를 차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군 유해 송환이라는 의제로 양국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연내 종전 선언과 중재자 역할에 의지를 보인 만큼 비핵화 조치를 포함한 북미 합의 후속 조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관석 의원은 이번 회담으로 후속협상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한번 협상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는 조급함은 금물이라며, 국회도 적극적 의원 외교 활동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뒷받침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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