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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단 '계엄 문건' 작성 실무자 소환

2018.07.17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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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문건 의혹을 파헤치는 특별수사단은 오늘부터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섭니다.


수사단은 오늘 오후 계엄 문건 작성에 관여한 기무사 실무 요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단은 이들을 상대로 누가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문건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작성하고 어디에 보존했는지 등에 대해 캐물을 예정입니다.

문건 작성 실무자들에 대한 기초 조사가 끝나면 기무사령부와 장성급 수사 대상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기무사의 전체 장성 9명 가운데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과 김 모 처장 등 3명이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비역 신분인 세월호 TF장과 이재수, 조현천 전 사령관 등은 민간 검찰과 공조를 통해 조사하게 될 전망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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