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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수도권 광역단체, 공공주택지구·광역교통청 합의

2018.07.17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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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수도권 광역단체가 신규 공공주택지구 확보, 광역교통청 설립 등 주거·교통 현안에 대해 서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신혼희망타운 10만 가구를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도심 역세권과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등을 활용해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확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복합 환승센터 구축 등 효율적인 광역 교통망 운영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이른 시일 안에 설립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국토부와 수도권 광역단체는 이번에 합의한 내용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실·국장급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강진원[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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