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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영국 대표에 최초로 '흑인 여성' 뽑혀

2018.07.18 오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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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영국 대표에 최초로 '흑인 여성'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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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영국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 영국 대표가 되었다.


1952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시작된 이후, 영국 대표로는 최초로 흑인 여성인 디 앤 로저스가 뽑혔다.

서인도제도의 영국령 앵귈라 출신인 디 앤 로저스는 12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영국과 앵귈라를 대표하게 된다.

디 앤 로저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초로 흑인 여성 미스 유니버스 영국 대표가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영국은 다문화 사회이고 다양성 국가다. 다양성이 무대 위에 올라 어린 흑인 소녀들과 다양한 인종의 어린 소녀들이 이 대회가 모두를 위한 자리임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 앤 로저스는 현역 육상선수기도 하다. 로저스는 중미 카리브해 대회에서 7종경기 은메달을 따고, 카리브게임에서도 동메달을 따는 등 육상선수로도 두드러진 활약 중이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 디 앤 로지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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