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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비리' 신영자, 구치소 생활 어려움 호소 "깊이 반성...이제 석방해달라"

2018.07.18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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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총수 일가 경영 비리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 겸 보석 심문 기일에서 저체온증으로 손발이 뒤틀리는 듯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구치소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또 지난 2년여 동안 수감생활을 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실하게 재판을 받은 뒤 남은 삶을 사회를 위해 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이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에 관한 업무상 배임 혐의 공범으로 지난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면세점 사업 등으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신지원[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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