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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월인석보 권20', 경매서 3억5천만 원 낙찰

2018.07.19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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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보물로 지정된 불경 언해서 '월인석보 권20'이 국내 미술품경매 케이옥션에서 3억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엔 낙찰된 '월인석보 권20'은 개인이 소장한 유일본으로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이 함께 수록돼 있으며 훈민정음 연구와 국문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조국사 지눌의 선 사상이 담겨있는 또 다른 보물 '목우자수심결' 언해본은 2억5천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번 경매에서는 김환기의 1956년 작품 '새와 달'이 15억8천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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