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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삼성, 내년 초 접는 스마트폰 출시"

2018.07.19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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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접는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을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회사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코드명 '위너'로 개발 중인 삼성전자 플더블폰의 크기는 7인치 정도로, 지갑처럼 스크린을 반으로 접을 수 있으며 접혔을 때 한쪽에는 작은 디스플레이 바가, 다른 쪽에는 카메라가 보이도록 설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출시 초기에는 모바일 게이머 등 특정 시장을 겨냥하겠지만, 성공적이라고 판단하면 2019년 하반기에는 더 넓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폴더블폰의 경우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바 때문에 큰 배터리를 필요로 한다며, 이로 인해 과열이 문제 될 수 있고, 가격도 비쌀 것이라고 지적한 뒤, 회사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폰의 가격을 170만 원 선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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