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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전력 수요 급증...수도권 곳곳 정전

2018.07.22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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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 급증으로 밤사이 수도권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청량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으로 천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이 열대야에서도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 기기를 이용하지 못해 밤잠을 설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측은 폭염으로 냉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다섯 시쯤엔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에서도 아파트 120여 세대와 한 대형마트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또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정전이 발생하면서, 97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멈춰 선 승강기에 주민이 갇혔다가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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