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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성체훼손 사건, 모든 신자 반성하자"

2018.07.24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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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가 최근 성체 훼손 사진과 조롱 글을 올려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인 것과 관련해 모든 천주교 신자가 같은 날 성체 앞에서 기도하고 공동 보속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속은 죄를 보상하거나 대가를 치르는 일을 말하는 천주교 용어입니다.

주교회의에 따르면 공동 보속일은 다음 달 4일이며 모든 신자가 한 끼 단식과 금육을 하며 개별적으로 성체 조배 시간을 갖습니다.

주교회의는 그러나 이 제안이 주교회의가 내린 결정 사항은 아니며 권유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시대의 천주교 신자들이 겪는 신앙 가치관의 혼란을 반성하자는 차원에서 공동 보속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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