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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사건' 마크롱 지지율 최저치 추락

2018.07.25 오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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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보좌관의 시민 폭행 사건으로 취임 이후 최저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여론조사기업 '입소스(IPSOS)'가 지난 20일과 21일 유권자 999명에게 벌인 조사에서 마크롱의 지지율은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떨어진 3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마크롱의 보좌관인 알렉상드르 베날라는 지난 5월 1일 파리 시내 노동절 집회에서 경찰 헬멧을 착용한 채 시위 현장에 나가 젊은 남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베날라는 마크롱의 대선 후보 시절 사설 경호원으로 고용됐다가 마크롱의 집권과 함께 엘리제 궁에 보좌관 겸 수행 비서로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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