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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라오스 이재민 위해 임시숙소 건설

2018.07.29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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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이재민들을 위해 150여 가구 규모의 임시숙소를 마련해주기로 했습니다.

SK그룹은 SK 긴급 복구단이 축구장 크기 부지에 150여 가구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숙소를 한 달 안에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숙소가 완공되면 그동안 학교에 나뉘어 생활해 온 이재민들은 욕실 등 기초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현지에 파견된 SK 긴급구호단 200여 명은 피해주민들에게 20억 규모의 구호물품을 나눠주며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K 구호단은 이번 주부터는 침수 피해를 본 7개 마을에 들어가 가옥 안전진단과 함께 전기 등 각종 생활설비를 점검·보수하는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SK건설이 라오스에 시공 중인 대형 수력 발전 보조댐이 붕괴해 마을을 덮치면서 수백 명의 사상자와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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