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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센서 오류' BMW M5, 페라리·람보르기니 리콜

2018.08.02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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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와 람보르기니, BMW 등 수입차 270대가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10개 차종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MW M5 153대는 연료레벨센서에 오류가 생겨 연료를 다 써도 계기판에는 연료가 있는 것처럼 표시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또, FMK에서 수입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차종 78대는 폭발 위험이 제기된 '다카타 에어백' 장착으로 리콜됩니다.

일본 다카타사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다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4개 차종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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