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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6급 비서 숨진 채 발견...아파트 투신 추정

2018.08.07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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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비서인 A 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38살 A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운전 담당 6급 비서로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개인적인 채무 관계로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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