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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환경 무상급식 여의도 3.5배 숲 조성 효과

2018.08.13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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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친환경 무상급식이 여의도 면적 3.5배 정도의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발간한 '친환경 무상급식 백서'를 보면,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농산물은 2015년 기준으로 2만9백여 톤으로,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만7백여 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친환경 유통센터가 설립되고, 식료품 제조업 생산이 늘면서 연평균 2만5500명씩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했고 2014년에는 중학교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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