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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든 스테이트 킬러' 43년 전 첫 범행 확인

2018.08.14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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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와 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일대에서 연쇄 살인과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0여 년만인 지난 4월 체포된 70대 용의자 드앤젤로의 첫 범죄 행각이 확인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툴레어 카운티 검찰청은 1975년 당시 경찰의 신분으로 여성을 납치하려다 여성의 아버지인 교수에게 발각되자 총으로 살해한 범인이 드앤젤로라고 확인하고 기소했습니다.

올해 72살인 드앤젤로는 1970년대와 80년대,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4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12명을 살해하고도 미제로 남았던 일명 '골든 스테이트 킬러'의 실제 용의자로, DNA 감식을 통해 지난 4월 붙잡혔습니다.

앞서 12건의 살인 혐의로 이미 기소된 상태였던 드앤젤로는 이번에 13번째 살인혐의가 적용되는데 사형이나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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