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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학생교류행사에 리커창 직접 참석"

2018.08.14 오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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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 베이징에서 열릴 양국 우호 관련 학생 교류행사에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중일 학생 교류행사에 중국 총리가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리 총리가 행사에 참석하면 양국의 관계 개선 흐름이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오는 29일 베이징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일본 측에선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상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올해 10월 중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중국 방문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6월 일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참석차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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