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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오는 10월부터 한국인에 '도착 비자' 적용

2018.08.15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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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은 오는 10월부터 현지 도착 후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주인도 한국대사관은 인도 정부가 올해 10월 1일부터 인도를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이른바 '도착 비자' 제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착 비자' 발급 공항은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 콜카타, 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 등 6곳이며, 비자 분야는 사업, 관광, 회의, 의료 등입니다.

도착 비자는 두 차례 입국이 가능한 '더블 비자' 형식으로 유효 기간이 최대 60일이며, 스탬프 방식으로 발급됩니다.


지금은 인도를 방문하려면 체류 목적에 따라 관광, 사업 등의 일반비자를 발급받거나, 온라인으로 전자비자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합니다.

인도는 도착비자 제도를 운용하다가 지난 2014년 11월 폐지했으며, 이후 2016년 3월부터 유일하게 일본인에 한해 도착비자 제도를 허용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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