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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양계장에서 불...닭 만여 마리 폐사

2018.08.15 오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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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가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 2개 동이 불에 타고 닭 만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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