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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따리상 덕분에 면세점 매출 급증

2018.08.24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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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3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이 13억 4천 3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매출은 10억 3천만 달러로 외국인 1인당 면세점 매출이 내국인의 5.6배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매출 호조가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이른바 '싹쓸이 쇼핑' 덕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보따리상들은 자국 정부의 사드 보복 제재 이후 한국 단체 관광이 어려워지자 한국 상품을 원하는 자국민들을 위해 국내 면세점 물건을 대량으로 매입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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