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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4] 식품 이물질 사고에 상품권 내밀며 무마 급급

2018.08.28 오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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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식품 업체들이 식품 이물질 유입 사고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상품권을 내밀며 신고를 무마하는 데만 급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달, 패스트푸드 업체 맘스터치의 한 가맹점에서 햄버거를 산 한 모 씨는 이물질을 먹고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였지만, 맘스터치 측이 상품권을 제시하며 신고를 막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맘스터치 측은 냉동 상태로 수거해 간 시료가 부패해 성분 분석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리바게뜨의 빵을 먹다 10센터미터가 넘는 끈이 목에 걸린 김 모 씨도 업체 측으로부터 상품권을 줄 테니 신고를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업체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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