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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튬배터리 화재 39건...휴대전화 충전 주의

2018.08.30 오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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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나 전기자전거 등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해마나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5년 19건이었던 리튬배터리 화재가 지난해에는 39건, 올해 상반기에만 23건으로 꾸준히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용 기기별로는 4년간 발생한 99건의 화재 가운데 휴대전화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11건, 전동킥보드 1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과전류나 과전압이 발생한 경우가 1/3 정도였고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내부에 가연성 가스가 만들어진 사례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리튬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호회로가 설치된 인증 제품과 제품에 맞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하고 특히 휴대전화 배터리의 경우 침대 매트리스나 라텍스 위에서의 충전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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