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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파는 사람이 갑"...서울 매수우위지수 12년 만에 최고

2018.08.30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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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을 때 높아지는 매수우위지수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동향 자료를 보면, 8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152.3으로, 2006년 11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도 61.4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 부동산시장의 매수우위지수는 2006년 정점을 찍은 뒤, 집값 하락론이 대세를 이뤘던 2012년에는 한 자릿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체 3,600여 곳을 대상으로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 가운데 어느 쪽이 많은지 확인해 산출하는 지수로, 100을 웃돌면 매수자가, 밑돌면 매도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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