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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슬리퍼, 수축 등 내구성 품질 불만 많아

2018.08.31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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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등으로 소비자들이 샌들과 슬리퍼 등 여름용 신발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품질에는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신발 제품 하자 심의를 진행한 천88개 가운데 샌들과 슬리퍼와 아쿠아 슈즈, 장화 등을 포함한 여름용 신발은 121건으로 11.1%를 차지했습니다.

하자 원인으로는 열에 의한 수축과 가죽 손상 등 내구성 불량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설계 불량과 접착 불량, 부소재 불량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여름용 신발은 관리가 부주의하면 신발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며 겉창과 안창 등의 소재나 보관 환경 등을 고려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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