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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주일 내린 비로 평년 저수율 회복

2018.08.31 오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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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 최근 일주일 내린 비로 저수지 수위가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북지역 평균 저수율이 81.7%를 기록해 기준치인 70%를 훌쩍 뛰어넘는 '관심' 단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지역 저수율이 94.4%로 가장 높고 가뭄이 극심했던 정읍과 부안도 각각 52.3%와 56.7%의 저수율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의 저수지 수위가 상승했습니다.

전북의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331.5㎜에 그쳐 지난 18일부터 저수율이 50% 미만인 '심각' 단계로 떨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올여름은 장마가 일찍 끝나 가뭄이 우려됐으나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당분간 영농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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