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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속출...2명 사상

2018.09.02 오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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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속출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1일) 저녁 6시쯤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3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지면서, 인근에 있던 서퍼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봉포항 인근에서도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9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입니다.

속초해수욕장에서도 어제(1일) 하루에만 물놀이객 9명이 물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는 수영경계선과 안전요원이 없어 물놀이 사고 위험이 크다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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