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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물 폭탄'...도로·주택 등 침수 피해

2018.09.04 오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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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북 지역에 한때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부터 내린 비로 현재까지 주택 13곳과 상가 8곳, 공장 1곳이 침수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죽천교에서 발산교 인근과 오창 지하차도, 발산고 일대 등 도로 7곳도 침수됐습니다.

세종시에서도 주택 7채가 물에 잠겼고 은하수 교차로에서는 차량 3대가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또 조치원과 전동, 연동 등 도로 13곳이 침수돼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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