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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사이 공항에 한국인 50여 명 고립된 듯...인명피해 신고 없어"

2018.09.05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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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간사이공항에 일부 한국인 승객이 고립됐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인명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태규 오사카 총영사는 "어제 오후 항공사로의 확인과 관광객의 총영사관 문의 내용 등을 종합한 결과 약 50여 명이 고립됐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간사이공항 영업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내용이 없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간사이 공항 측은 공항 이용객을 인근 고베 공항으로 수송하기 위해 현재 희망자를 대상으로 고속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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