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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행동 수반되지 않은 공허한 말들뿐" 혹평

2018.09.06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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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행동이 수반되지 않은 공허한 말들뿐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단계적으로 하겠다는 건 당내 이견 봉합용이라며, 사실상 안 하겠다는 것이나 같은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거대 양당에는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치를 그만두라고 야단치면서 정작 바른미래당 자신은 민주평화당과 분당 과정에서 반발한 비례의원들의 당적조차 정리해주지 않고 있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탄소년단 사례를 들면서 국내 여러 아이돌 그룹에 대해 찍어내듯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폄하한 것도 아이돌의 성공사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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