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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종전선언 채택, 미루지 말아야"

2018.09.06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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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측 특사단과의 면담에서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약한 가운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미국에 종전선언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대화와 압박은 양립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미국 측은 '선 비핵화, 후 평화협정 체결'을 고집하지 말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 대통령이 약속했던 종전선언 채택 문제를 뒤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적대관계 종식을 선포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과 존중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북한은 핵실험장 폐기와 미군 유해 송환에 이르기까지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선의와 아량을 보여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말로만 관계개선을 떠들면서 아무것도 이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상반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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