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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가족 소개령' 트윗하려다 접어

2018.09.10 오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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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사는 주한미군 가족을 다른 곳으로 대피시킨다는 내용의 트윗을 한때 준비했다가, 대북 공격 준비 신호로 간주할 것이라는 북한의 반응 때문에 접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악관 내부 난맥상을 다룬 신간 '피어'의 저자인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주한미군 가족을 철수시킬 것'이라는 트윗 초안을 작성했었다며 북미 대치의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군 가족 철수는 미국이 공격을 준비하는 신호로 여길 것이라는 북한으로부터의 메시지를 비밀 채널로 전달받고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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