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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전통시장 민원 1위는 주차·도로 불편"

2018.09.10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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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재래시장 이용과 관련한 민원 가운데 주차와 도로 이용 불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수집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통재래시장 이용과 관련해서는 주차와 도로 이용 불편이 42.7%로 가장 많았고 노점과 무단적치물로 인한 통행 불편이 19.7%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 사항 가운데는 주차료 감면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확대 등 지원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45.8%로 1위를 차지했고, 시장 인근 대형마트 입점 반대와 관련한 의견이 20.4%를 차지했습니다.

또 구매·결제와 관련해서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 불편, 품질 불량과 불친절, 신용카드 사용 거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익위는 전통재래시장을 관리하는 각 지자체에 민원분석 결과를 제공해 추석 기간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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