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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접촉자 417명...전담 공무원이 1:1 감시

2018.09.10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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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는 등 단순 접촉자가 417명이며, 지방자치단체에서 1:1로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밀접 접촉자로는 분류되지 않지만,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단순 접촉자는 어제 440명까지 늘어났다가 에미리트 항공 승무원들이 출국하면서 417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접촉 가능성이 높지 않은 비행기 동승자인 단순 접촉자에 대해서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적극적인 발병 여부 확인 조치를 하도록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 접촉자들은 메르스 잠복 기간인 14일 동안 관할 보건소에서 5차례 전화나 문자로 연락하는 수동 감시에서 전담 공무원이 1:1로 상태를 감시하는 능동 감시를 받게 됐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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