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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3월 '청년자치정부' 출범

2018.09.11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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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합니다.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해 미래과제의 선제적인 해결 대응 주체로서 청년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연간 500억 규모로 새롭게 편성합니다.

청년자치정부는 '청년청'과 '서울청년의회'로 구성됩니다.

시장 직속으로 신설하는 '청년청'은 청년정책 기획부터 예산편성,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는 행정집행조직으로 청년청을 책임지는 청년청장은 4급 개방형 직위로 열어 청년자치를 잘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서울청년의회'는 청년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민간거버넌스로 정책발굴부터 설계, 숙의, 결정 등 일련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들의 민의와 아이디어를 수렴합니다.

앞으로 '청년자치정부'는 자치, 공존, 미래라는 3대 목표 아래 청년자율예산제, 서울시 청년위원 15% 목표제, 청년인지예산제, 청년인센티브제, 미래혁신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자치정부의 본격 출범에 앞서 지난달 말 청년정책 전문가 등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자치정부 준비단'을 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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