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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오바마도 북핵 제거 위해 대북 선제타격 검토"

2018.09.11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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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했던 지난 2016년 9월 당시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타격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보도한 저명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현지 시간 11일 출간한 화제의 신간 '공포:백악관 안의 트럼프'에 실렸습니다.

우드워드는 책에서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한 2016년 9월9일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북핵 위협이 정확한 군사 공격으로 제거될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할 시간이 됐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임기 말을 맞아 후임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줄 준비를 하면서 오바마 대통령 스스로 북한 문제는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책 내용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처음부터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저지시킬 수 있는 극비 작전인 '특별 접근 프로그램'들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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