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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 출범 차질

2018.09.11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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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출범할 예정인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정당별 위원 추천이 늦어지면서 차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공포했습니다.

그러나 정당 몫의 위원 8명의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출범식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립조직인 5·18 진상조사위는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해 52명으로 구성되고 2년 동안 진상규명 활동을 한 뒤 필요하면 1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도 공포했습니다.

장관급인 위원장과 검경 출신 조사관 등 84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3년 동안 군 의문사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에 들어갑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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