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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탑승 첫 비행기 동승 5명 접촉자로 관리

2018.09.12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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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가 쿠웨이트에서 두바이로 갈 때 탑승한 첫 항공기에 같이 탔던 한국인 가운데 5명이 입국해 보건 당국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 환자가 쿠웨이트에서 두바이로 갈 때 이용했던 항공기 탑승객 중 한국인은 6명으로 5명이 입국해 1명은 밀접 접촉자, 4명은 단순 접촉자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명은 확진 환자와 동행한 직원으로 확진 환자와 같이 두바이 출발 비행기를 통해 국내에 들어와 밀접접촉자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입국자 4명 역시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로 입국해 일상접촉자로 분류해 관리 중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나머지 1명은 현재까지 입국하지 않은 상태로 지속해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이외 확진 환자와 근접한 좌석에 탑승한 탑승객 가운데 외국인 20명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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