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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문가 "한국 메르스 확산 위험 낮아...쿠웨이트서 조사중"

2018.09.14 오전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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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3년 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보고됐지만 현 단계에서 확산 위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진단했습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보는 현지 시각 13일 제네바 본부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메르스 확진 후 한국의 대응은 매우 잘 됐다"며 "확산 위험이 제로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쿠웨이트 보건당국이 한국인 확진 환자가 자국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라는 잠정 결론을 낸 것과 관련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며 WHO와 한국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쿠웨이트에서 메르스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고 확진자 보고도 없었지만, 한국인 확진자는 어디에선가 메르스에 노출됐다는 것이며 바닥부터 조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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