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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 난동 환자 잇따라 검거

2018.09.19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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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환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49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일 인천 숭의동의 병원 응급실에서 관절 주사를 놔달라며 소란을 피우는 등 병원 2곳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고 씨는 자신이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 안 됐다며 의료진들을 겁을 주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7일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멱살을 잡고 폭행한 혐의로 55살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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