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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가정폭력 신고 하루 1천건...평소보다 47% 증가

2018.09.19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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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설 등 명절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가정폭력 신고가 평소보다 47%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김도읍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지난 2월까지 최근 3년간 설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천16건으로 평소보다 47% 정도 많았습니다.

반면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평소 가정폭력 신고 접수는 3년간 73만7천706건으로 하루 평균 약 694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3만3천549건에 달했는데, 2015년 8천491건이었던 것이 2016년에는 1만622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지난해는 1만4천436건이 접수돼 2016년보다 35.9% 증가하는 등 매년 명절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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