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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자녀 위장전입,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사죄

2018.09.19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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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자녀 위장전입,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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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가 자녀 위장전입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유 후보자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자녀 위장전입 이력이 있다는 건 합리화 될 수 없다. 사과하긴 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대국민 사과를 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유 후보자는 "지적대로 위장전입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유 후보자는 자녀를 명문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소지로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유 후보자는 1996년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거주했지만, 주소는 중구 정동의 성공회 사제 자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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