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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美 사이버 공격하면 맞공격"

2018.09.21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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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과 중국의 사이버 공격 위협을 겨냥해 미국이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 맞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국가 사이버 전략' 관련 브리핑 자리에서 "미국과 우리 동맹이 사이버공간에서 매일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5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150개 나라에서 수많은 기계들을 감염시켜 전 세계 비즈니스를 멈추게 하고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지난해 5월 전 세계 병원과 은행, 기업 네트워크를 마비시킨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북한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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