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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안시성' 닷새째 1위

2018.09.24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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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에 영화 '안시성'이 개봉 이후 닷새째 관객 수 1위를 지키며 흥행 독주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인성 주연의 '안시성'은 어제 관객 48만 3천여 명, 누적 관객으로는 140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흥행 2위는 조승우·지성 등이 출연한 '명당'으로 어제 관객 수 22만 7천여 명, 누적 관객 수는 75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손예진·현빈 주연의 '협상'은 어제 관객, 17만2천987 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61만 8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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