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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응급환자 급증...두드러기·화상·장염 많아

2018.09.24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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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응급환자 급증...두드러기·화상·장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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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를 전후한 열흘간 전국 153개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는 총 23만 명으로 하루 평균 진료 인원은 2만3천 명이었습니다.

특히 응급실 이용환자는 추석 당일이 3만 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평소의 2.2배 주말의 1.6배 수준입니다.

질환별로는 두드러기와 화상 환자가 평소보다 3배 많았고, 감기와 장염도 각각 2.8배와 1.9배씩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두드러기나 화상, 장염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명절 음식 준비와 섭취, 성묘 등의 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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