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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요구해 깎은 대출이자 6년새 9조..."홍보 더 해야"

2018.10.09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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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이 고객 요구로 깎아준 대출 이자가 6년 새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 이후 고객 요구로 금리 인하 적용을 받은 대출은 모두 66만여 건, 이자 절감 총액은 9조 4천여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의원은 신용상태가 나아졌을 때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면 대부분 수용되고 이는 대출자의 당연한 권리라며, 더 많은 사람이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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