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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하이마트 판매사원 57% 불법 파견 의혹"

2018.10.11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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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전제품 판매점인 롯데하이마트의 판매사원 절반 이상은 납품업체가 보낸 불법 파견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롯데하이마트 판매사원 3천8백여 명은 삼성,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납품업체가 인력업체를 통해 보낸 파견 사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판매사원의 57%에 달하는 규모로, 인력 공급업체에서 제빵기사를 파견받아 매장에서 일을 시킨 파리바게뜨와 마찬가지로 불법 파견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대규모 유통업 판매사원의 간접고용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불법 파견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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