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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중소기업 7년 새 33% 증가"

2018.10.12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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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나 회생이 어려워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한계 중소기업'이 계속 늘어나 7년 사이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한국은행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한계 중소기업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천730개로 외부감사 대상 중소기업의 14%를 차지했습니다.

한계 중소기업은 지난 2010년 2천50개에서 2015년 2천754개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6년 2천666개로 감소한 뒤 지난해에는 2천730개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정유섭 의원은 한계 중소기업은 수익성과 안전성, 이자 부담능력 지표가 악화해 제때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연쇄도산 위험이 있어 경제의 뇌관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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