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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몇 달 내 개최"

2018.10.13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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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향후 몇 달 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 시각 12일 미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두고 있다며, 몇 달 이내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는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그것이 실현되면 북한 주민의 미래는 매우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또 전임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 정책을 비판하면서, 김 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이끈 것은 대북 군사력 사용 가능성과 최대 수준의 경제적 압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 열길 바란다며 장소로는 서너 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수현[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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